시작이 반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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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컴퓨터아트학원을 다니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학원을 다니게 된 계기는 웹디자인을 하고 싶다기보다는 실무에 필요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02

우리 학원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학원의 첫인상은 대구에서 웹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학원이 잘 없는 것 같더라고요 찾아봐도 여기만 한 데는 없는 것 같았어요.
너무 좋아요 ㅎㅎ다니다 보니까 어려운 것도 많았지만 배우면서 했던 것 같아요.

03

수강 중에 관련 과정 공부는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공부는 초반에는 학원만 다니면서 공부를 잘 안 했던 거 같아요. 나중에 되다 보니 어려워지고 헷갈리기도 해서 그때 너무 공부를 안 하고 논 것만 같아서 오늘 배웠던 내용을 집에서 다시 한번 혼자 공부했어요.

04

힘든 시간도 있었을 텐데,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정말 웹1부터 웹3 UXUI 포폴까지 단계대로 수업을 했는데 웹3 때부터 막히더라고요. 점점 어려워지는 내용부터 제이쿼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함수를 만드는 게 너무 어렵고 혼자 해도 이해도 안 돼서 계속 똑같은 내용을 무한 반복했던 것 같아요.
그냥 외웠던 거죠 수업 한번 들어도 이해가 안 돼서 웹 3 수업은 한 번 더 들었습니다.
어려운 수업을 극복해내는 방법은 내가 얼마나 많이 공부하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 한참 모자란 것 같아요..ㅎㅎ 더 많이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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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어떤 수업이었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을 꼽자면 UXUI와 포트폴리오 만드는 수업이었던 것 같아요. UXUI는 제가 이전 회사에서 했었던 것들을 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게 수업했었어요. 포트폴리오 같은 경우에는 정말 힘들고 어렵고 집에서 하나하나 만들면서 자책도 많이 했어요.
공부를 너무 안 해놔서 배운 걸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책 보고 수업했었던 내용들 보면서 밤새워서 만들고
다시 공부했던 시간이 아직도 기억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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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학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음.. 친구들은 잘하는데 나는 뒤처지는 것 같고 나만 못하는 것 같다고 느껴질 때, 자기 자신을 돌아봐보세요.
내가 얼마나 이것에 대해서 얼마나 노력을 하고 시간을 투자했는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솔직히 학원만 다니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한번 깨닫는 순간 다 느껴지더라고요. 저 친구들은 내가 놀 시간에 공부를 했구나 난 열심히 안 했구나! 이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어요. 그 뒤로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는 것처럼 밤새우면서 하나하나
다시 책도 보고 지금까지 했던 내용들을 보면서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힘든 순간이 올 때 빨리 극복하시고 지금부터라도 다시 차근차근 열심히 노력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 있잖아요!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07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꿈이 있을 텐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했으면 좋겠어요. 미래에 대한 계획을 짜 놓고 살지는 않아서 제가 잘하고 원하는 것을 쫓으며 살다 보면
언젠가 이 일에 대해서 최고가 되어있겠죠?

08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웹1부터 웹3까지 차근차근 열심히 가르쳐주신 희진선생님, UXUI과 포폴 가르쳐주신 민정선생님!!
수업 시간이 정말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고 선생님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했던 거 같아요~
두 분 다 너무 좋으시고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